추종 주행시의 운전자의 차간 설정 거동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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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는 충돌사고가 자동차사고건수 전체의 30%를 점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이를 예방하기위한 다양한 운전지원 시스템의 하드웨어(hardware)가 개발, 실용화되고 있으나, 이것은 운전자의 운전을 도와주기는 하지만, 운전자의 운전특성에 적응하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일본의 교통안전 환경연구소가 4명의 피 실험자를 활용하여 고속 도로상 에서 실증실험을 한 결과를 이 문헌은 소개하고 있다.
□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선행 차와 추종차간에 다른 차의 끼어들기에 대한 실태조사가 핵심이라고 보며, 그 실험결과로서 차간거리가 20~45m(차간시간; 0.9~2.0초)에 집중되고 있음을 명백히 하였다. 따라서 이 문헌은 이에 따르는 운전자의 적응성에 관하여, 운전동기의 관점에서 추종차 운전자의 차간설정 행동을 분석한 것으로서, 대단히 흥미 있는 실험연구라고 생각된다.
□ 우리나라의 경우도 일본과는 별 차이가 없다고 보며,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고속도로상의 자동차 추돌사고의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운전지원 시스템의 개발은 물론이거니와, 이 문헌이 소개 하고 있는 실증실험결과가, 교통안전 관계기관에 유익한 참고자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저자
- Bo Cheng, Tetsuo Taniguchi, Tadashi Hatano, Kasuo Matsushi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57(12)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28~33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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