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의 생활과 운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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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것은 틀림없다. 고령화 사회를 활성화는 고령자들의 건강 유지와 활력있는 생활양식에 달렸다. 고령자의 활력있는 생활의 유지를 위해서 자동차 운전생활은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 따라서 고령화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위해서 고령자들의 자동차운전을 격려하고, 지원해 주어야 한다는 논리가 된다. 물론 고령자의 자동차운전은 비 고령자에 비해 사고의 위험도가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자동차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인프라의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 본 자료에서는 고령자에게 적합한 자동차로서 저속, 소형의 전동자동차를 제안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이와 같은 전동차는 배터리의 충전 등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선호할 것 같지 않다. 오히려 기존 일반승용차에 옵션으로 안전장비를 추가하여, 운전의 용이성과 안전의 여유도를 높여 주는 것이 현실적이라 생각된다. 고령자의 자동차운전의 특징의 하나로서 저속주행을 지적하고 있고, 전교통의 저속화를 제안하고 있는데, 이러한 저속화 지역은 어디까지나 고령자의 활동구역 내로 한정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Minoru Kamata, Motoki Shin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57(12)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5~21
- 분석자
- 차*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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