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의 안전성과 쾌적성

전문가 제언

□ 항공기사고는 안전대책, 제트엔진 탑재 조종자동화 대책 등으로 1960년 이후 198년까지 급속히 감소되었으나 그 이후 최근까지 일정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 사고내용은 주로 이착륙 시에 일어나며 특히 착륙 시 랜딩기어 고장이나 엔진사고도 종종 있으며 특히 휴먼웨어 부분의 비율도 낮지 않다. 자동차의 2003년도 사고건수를 경찰청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40,734건으로 사망자수가 7,185명에 달해 OECD 국가 중 최하위에 달했다고 보도 되었는데 항공기 사고가 지상의 교통수단에 비하여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일정수준에서 사고율이 감소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하여 연구의 과제로 삼아 계속 감소 시켜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제트엔진이 탑재되면서 항공기의 쾌적성과 안전성은 대단히 개선되었다고 생각되지만 지상유도 장치에 유도되거나 조종되면서 이제는 안전성보다 오히려 장거리 여행에 피로하기 쉬운 쾌적성에 대한 불만의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항공사의 채산성 문제로 보통석의 경우 좌석피치를 쉽게 넓혀주지 못하는 것이 향후 과제로 남게 되었다.

□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수단으로 가장 필요한 것이 사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제도인데 이를 국내는 물론이고 국경을 초월해서 공유함으로써 승객의 안전을 도모 하는 것을 꾸준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추진되어야 한다.

저자

Akira Watanabe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3

권(호)

57(10)

잡지명

자동차기술(A081)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68~73

분석자

마*하

분석물

• 여객기의 안전성과 쾌적성.pdf [259,29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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