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차량의 공전, 활주와 제어

전문가 제언

□ 철도차량의 수송 분담율은 근년에 유류가 상승 등으로 증가일로에 있으며 서비스면에서 주택에서 주택까지 등 편리성 및 신속성에 착안을 하고 있다. 철도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과 수송비용 면에서 기타 수송 수단과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철도 당국은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모든 운영은 규정에 따라서 하면서 차량 역시 정비, 점검기준에 따른 검사 및 정비를 하고 있다.

□ 철도는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대차에 대해서 새로운 시작품의 채택을 주저하고 있다. 반드시 차량에 부착하여 시험운행을 충분히 한 후에 채택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 각국에서 시작품 사용 예를 확인한 후 1970년대에 차축 베어링을 롤러 베어링으로 교체하기에 이르렀다.

□ 철도차량 운행의 경제성으로 운전 편리성과 비용절약 면을 고려하여 마찰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진국에서는 많은 연구원들이 100여년 상을 차륜과 레일간의 마찰계수의 실험식을 구하기에 이르렀다. 검토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각각 다른 환경조건에서 레일과 차륜간의 차량 운용시에 점착계수의 실험식들이 발표되었다. 이 식들은 서로 조건이 다르므로 약간 차이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 실정에 맞는 조건 하에서 기본 연구부터 시작하여 실험식이 도출되기를 바라며 여기에 근거하여 효율적인 운전 제어 조건이 확립되기를 바란다.

저자

Tomoki Watanabe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3

권(호)

57(10)

잡지명

자동차기술(A081)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46~51

분석자

송*국

분석물

• 철도차량의 공전, 활주와 제어.pdf [204,48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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