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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입자에 착안한 디젤 배기 미립자 저감기술

전문가 제언
□ 디젤 엔진은 CO2의 배출량이 적어서 지구규모에서는 환경에 우수한 반면, 산성비, 광화학 스모그, 기관지 천식 등, 지역규모에서의 환경이나 생체에 유해한 질소산화물(NOX)이나 입자상 물질(PM)의 배출량이 많다. 따라서 NOX는 물론 PM의 저감화가 과제로 되고 있다.

○ PM 중에서 검댕은 연소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고압분사나 분사 노즐의 소구경화에 의해 연료와 공기의 혼합을 촉진하여 검댕을 저감하고 있다. 그러나 연료와 공기의 혼합을 촉진하게 되면 연소온도가 상승하여 NOX가 증가한다.

○ 한편, NOX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분사시기의 지연이나 배기가스를 환류하는 소위 EGR(Exhaust Gas Recirculation) 등의 방법을 사용하지만, 이러한 대책은 일반적으로 검댕이나 SOF를 증가시킨다.

○ NOX와 검댕은 상반관계(Trade-off)이기 때문에, 이들을 동시에 저감하는데는 기존의 엔진 기술의 연장만으로는 장래의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킬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배기가스 중 미립자의 저감을 위해 후처리 장치의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배기온도가 저온인 운전조건에서도 사용되는 디젤 엔진을 연비율을 악화시키지 않고 배기온도를 제어하기가 곤란한 점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 따라서 후처리 장치를 사용하여도 엔진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 물질 자체를 저감하는 기술이 디젤 엔진의 저공해화를 위해 우선되어야 한다.
저자
Takafumi Seto; Keizo Saito; Osamu Shinozaki; Hiromu Sakura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3
권(호)
57(9)
잡지명
자동차기술(A081)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76~81
분석자
황*일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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