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엔진의 초 저농도 배출가스 정화 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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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대기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 등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이 날로 심각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일본정부는 Kyoto 의정서 협약에 따라,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해서 화석연료사용으로부터 발생되는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시책을 펴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극심한 공해원으로써 자동차의 배출가스 규제에 역점을 두고, 2003년에는 이를 규제하기 위한 단기규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나, 이를 더욱 강력하게 단속하기 위해 2005년도부터는 신 단기 규제시책을 펴서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를 한층 강화하기로 하고 있다.
□ 따라서, 이제부터는 배출가스의 저공해화가 자동차산업의 존립에 영향을 주게 되는 중요한 과제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특히 디젤엔진이 탑재된 자동차의 저공해화는 아주 시급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일본의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는 일본 자동차연구소(JARI)와의 공동연구를 위해 사업비 약 50억엔으로 2003년말에 “환경조화형 디젤시스템 공동연구센터”를 준공하고, 대형 디젤엔진과 대형 디젤차의 환경, 저농도 및 엔진의 섀시 다이나모 미터설비를 위시해서, 나노입자 계측설비, 미량유해물질 분석설비 및 건강환경 평가설비 등의 최첨단 요소기술설비와 시설로써 초 저농도 배출가스 정화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한 것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는 Kyoto 의정서에 따르는 당장의 급한 부담은 없다 하겠지만, 실제적으로 디젤차량의 배출가스로 인한 심각한 문제는 일본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일본의 최근의 연구동향이 우리나라의 관계요로에 유익한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문헌의 내용을 소개하는 바이다.
- 저자
- Keizo Sait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57(9)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71~75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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