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혼합화 디젤기관의 실용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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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젤 엔진에 있어서 배기가스 청정화의 추진방향은 연소 방식의 개선, 후처리 장치 및 연료개선의 3개 영역에서 개량이 필요하다. 연소방식의 개선은 가장 오래 전부터 연구되고 있는 영역으로 커먼 레일(common rail)식 연료분사장치의 실용화에 의해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
□ 디젤 엔진에 의해 배출되는 PM과 NOX 및 소음(배기가스 청정화와는 별개이지만) 등이 서로 상반관계(trade-off)를 가지고 있어, 각각을 동시에 저감시키는 방법의 탐색이 상당히 어렵다.
□ N. Shimazaki가 고안한 연소개념은 종래의 조기분사식의 개념과는 달리 연소가스의 농도불균일의 완화와 희박화의 수단에 의해 혼합시간의 증대뿐만 아니라 난류혼합속도의 증가도 고려하고 있다. 특히 농도완화속도의 증가에 중점을 두고 난류혼합속도를 증가하는 것에 의해 농도불균일을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연소효율을 향상시켜 배기가스의 NOX와 PM을 동시에 저감하는 연소방식으로 기대가 크다.
□ 특히 예혼합화 디젤기관의 실용화 기술로서 듀얼모드 시스템은 기존의 가솔린 기관의 기술을 응용하는 것으로 실질적 활용이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 저자
- Nadki Shimazak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57(9)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59~64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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