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엔진의 연소개선에 의한 배기가스 청정화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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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젤엔진은 연료의 소비율이 낮고 내구성과 신뢰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소형에서 대형까지의 트럭이나 버스뿐만 아니라 산업용 장비에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승용차에도 그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동시에,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이 인식되면서 디젤엔진 배출물 및 소음, 누유 등에 각종 규제가 매년 점점 더 엄격해 지고 있다. 그러나 현상에서는 디젤엔진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의 유해물질을 저감하는데는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 디젤연료 중의 유황 함유량은 종래 보다는 상당히 저감되었지만, 높은 온도에서 촉매를 사용하면 고온영역에서 황산염(sulphate)이 생성되어 PM의 배출량을 증가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 디젤엔진의 배기가스 온도가 가솔린 엔진에 비해 전체적으로 낮고, 특히 아이들이나 저속영역에서는 촉매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영역이 많다.
○ 디젤엔진에서는 PM이 배출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규제가 설정되어 있다. 특히 PM의 성분중 3~50%인 고형 탄소질은 연소온도가 높고 고체이기 때문에, 촉매에 의한 정화가 어렵다.
○ NOX의 정화에 있어서, 디젤엔진의 배기가스의 조성에 산소가 과잉이어서 가솔린 엔진에서 유효한 3원 촉매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 S. Daisuke 등이 고압분사, 다단 분사, 연소실 형상의 변경 등에 의한 디젤엔진의 연소방식을 개선하여 배기가스 중 상반 관계를 가지고 있는 PM과 NOX를 동시에 저감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기대가 크다.
- 저자
- Daisuke shimo, Motoshi Kataoka, Yasuyuki Terazaw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57(9)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53~58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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