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용 기존연료에 대한 배기가스 정화의 최근 동향
- 전문가 제언
-
□ 일본의 경우 온실가스 중의 하나인 이산화탄소(CO2)의 35%가 운송부분에서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지구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자동차 배출가스의 유해물질 감소와 연비향상을 위한 저공해·고효율 내연기관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다. 또한 배기가스 정화장치의 개발로, 가솔린엔진은 연소제어 시스템 향상과 3원촉매정화장치의 실용화로 고효율의 배기정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디젤엔진은 직접분사장치의 개발과 과급장치의 발전으로 엔진성능 향상 및 배출가스 정화도 크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연료 중의 황(S) 성분은 배기가스 후처리정화장치의 촉매를 피독(被毒)시켜 정화장치의 성능을 저하시킨다. 정화장치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정부당국에서도 정유회사로 하여금 저황(low sulfur) 연료의 생산이 되도록 적극 유도할 필요가 있다.
□ 알코올류 연료가 장래의 저공해 대체 연료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옥탄가가 높고, 표면착화하기 쉬운 특성 때문에, 노킹 발생은 어려우나, Free Ignition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비등점이 낮고 증발잠열이 높기 때문에 저온 시동성을 확보하기위해서는 엔진측 연구와 함께 연료측 연구도 더 한층 필요하다.
- 저자
- Yukio Akasaka, Masayuki Kagam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57(9)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3~27
- 분석자
- 정*원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