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효과 가스 삭감을 목적으로 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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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의 배기가스에 의한 대기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의 법적 규제가 실시되고 있으며, 매년 점점 더 강화되는 추세이다. 특히 California주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엄중한 법적 규제를 취하고 있으며,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일정비율의 무공해 자동차의 판매를 의무화하고 있다.
□ 자동차 제조업체는 배기가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무공해 및 저공해 차량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유해물질의 배출량을 억제하는 대책기술로는 다음과 같다.
○ 기존 기술을 개량하여 배기가스 중의 유해물질을 삭감한다(공해삭감 대책 차량) : 직분사 엔진, 고기능 촉매, 배기 시스템 등의 기술을 개량하여 기존 가솔린 엔진에서 NOX, CO2를 삭감한다.
○ 석유대체 에너지 차량(저공해 차량) : 종래의 가솔린, 경유 등을 대체하는 탄소성분이 적은 저공해성의 대체연료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메탄올 차, 천연가스 차, 하이브리드 차 등).
○ 주행시에 CO2 등의 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자동차의 개발(무공해 자동차) 등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도 2005년에 디젤 승용차의 판매허용과 함께 더욱 강화된 새로운 규제의 도입과 평가 모드의 개정 등도 검토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업체들은 강화되는 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연소방식의 개선, 배기가스의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촉매의 개발, 연료 첨가제의 개발 등 총체적인 대응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 저자
- Kydhei Nakamu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57(9)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1~16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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