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음환경 실현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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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음화를 효율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설계초기단계에서 CAE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에 의한 동작음 예측과 체감평가가 필요하다. 질량과 강성의 설계변수에 대한 목적변수의 변경을 감도해석과 구조변경의 시뮬레이션으로 쾌적음화가 실현된다. 실험과 해석의 통합에 의한 시스템의 모델링기법, 음원추정기법, 목표음질의 쾌적음설계와 고주파수까지의 음향특성예측에 통계적 에너지해석(SEA)에 있어서의 해석사례를 기술한다.
□ 자동차 엔진블록에서 크랭크케이스를 구조유한요소 해석으로 하고, 부분 실구조의 실린더블록을 구조실험 모드해석에서 얻어진 실험부분 모델로 표현하였고, 그로인해 구성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모델이다. 수치모델 구축이 용이한 배관과 수치모델화가 어려운 경우 실험모델을 얻는 것이 용이한 머플러(muffler)를 조합한 전체 시스템모델링이 가능하게 된다.
□ 소음 중에 진동에 의해 발생된 고체 전달음을 얻어진 음압분포와 음향 경계요소법을 겸용하여 구조물의 진동거동이 예측가능하다. 진동모드의 구조변경으로 타이어 방사음의 저감, 진동저감과 감도해석 이론에 기초한 구조변경에 의하여 차체 AV기기의 내진성능의 향상과 덜거덕 거리는 노이즈의 발생이 저감될 수 있다.
□ 자동차의 실내에서는 가청주파수로서 광대역의 플랫한 주파수특성을 갖는 음환경이 요망되고, 800㎐이후의 주파수대역에 음향모드 감쇄비 값이 크게 되고, 오차율이 적게 되어 정확한 에너지응답 예측이 가능하다. 흡음재를 배치하는 경우에 에너지 응답치 진폭의 폭이 약 5㏈ 정도 줄어드는 것이 가능하여 플랫한 주파수특성이 얻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 자동차에서의 쾌적음 실현은 자동차의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 관련 업체에서는 이 쾌적음 실현에 한층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저자
- Takeshi To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57(7)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04~108
- 분석자
- 임*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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