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재료의 자동차 적용에 대한 기술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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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경량방음 규격은 질량, 굽힘강성, 공기류저항이 제어된 다층복합재가 있어 고밀도층과 저밀도층의 2층으로 구성된다. 신규 경량방음규격은 종래규격에 비교해 25%의 경량화와 동시에 차내음 레벨을 확보, 소리 전체의 전달과 흡음이 고려되고 제어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나타내고 있어 차량실내에의 흡음재의 최적한 적용위치의 중요성도 나타내었다.
□ 방음재료는 흡음률이 공기층의 상황에 따라서 변화/ 벽면의 한곳에 집중하는 것이 흡음력이 증가, 반사음은 확산/ 실내의 4귀퉁이, 만나는 부분에 붙이는 편이 효과/ 다공질재료를 접착제로 붙이는 것보다 돌기에 고정시키는 것이 좋고/ 다공질 재료는 산란 때문에 표면거칠기가 작은 직물/ 비닐시트는 고음력의 흡음율 저하/ 다공질 재료의 표면 도장은 고음역의 흡임력을 저하/ 모진동, 판진동은 도장하여도 무관/ 다공질 재료표면을 피복할 때는 개구율을 20~30%로 한다. 차량의 방음특성을 고려해 다른 방음기능을 잘 편성하여 효율적인 대책기술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최근의 흡음효과의 예측수법은 Ray tracing법을 적용하여 수치해석적으로 도출된다. Ray tracing법은 원추빔(beam)법을 베이스로 한 기하학적인 해석법으로 음원에서 음파가 있는 입체각을 가진 복수의 원추에 따라 모델화하여 통계학적인 경로처리를 하는 것에 의해 공간내의 음장해석을 행하는 수법이다. 새로운 흡음에 착안한 경량방음 규격은 지금까지의 방음재료의 효과와 중량, 두께와의 트레이드오프(trade off)의 관계를 개선한 수법을 얻었다. 반응형 머플러 원리와 분산소모형 머플러 원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자동차의 방음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 저자
- Hisaya Yamaguc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57(7)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88~93
- 분석자
- 임*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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