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 가스터빈용 배열회수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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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열병합 발전 시스템은 8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국내에 꾸준히 도입되고 있다.
처음에는 호텔이나 병원에 도입 실적을 얻고 최근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도 도입되는 추세이며, 정부에서도 에너지 관리공단을 통해 권장 중에 있다.
더욱이 최근엔 LNG 냉방기기의 도입 추세와 경쟁 관계에 있어서 설치 비용이 낮아지는 등 수요가 점증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과 달리 국내에서는 도입 환경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예를 들면 국내는 원자력 발전에 의해 발전 단가가 현저하게 저렴하여 상대적으로 다소 불리한 점이 있는 등, 도입 시에 검토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다고 본다.
먼저 아파트 단지에서는 동절기에는 열수요가 많아서 전체 열병합 발전 효율이 높아지지만, 여름에는 열수요가 거의 없어서 열병합 효율이 매우 낮아지므로 투자비 회수 지연으로 경제성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배열 이용율(특히 하절기)을 어떻게 높힐 것인가를 시스템 도입 전 심사숙고해야 한다.
두 번째는 소규모 가스 터빈은 아직까지 전부 국산화 되지 않아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데, 전체 시스템 가격에서 50~60%를 차지하고 있어서 경제성 제고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따라서 보수 점검 비용도 높아지고 있다.
즉, 소형 가스 터빈의 국내 생산 자급이 되도록 정부와 업계가 공동 노력하여 개발 추진 하는것이 매우 필요하다.
- 저자
- Nakajima teruyuki,Watanabe kenj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31(5)
- 잡지명
- 일본가스터빈학회지(M02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05~310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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