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스몰로부터 시작되는 트레이서빌리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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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이 원재료 생산자의 손을 거쳐 어떻게 제조되고 유통되었는지의 이력을 전자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트레이서빌리티시스템이다. 대기업은 독자적인 트레이서빌리티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할 수가 있으나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식품업계는 비용관계로 사내에서 조금씩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중소기업들은 종이에 기록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것으로는 신속한 추적이 곤란하다. 또한 중소기업에는 제조위탁공장이 많아 어떠한 데이터포맷으로 제출하는 가도 문제이다.
□ 그래서 중소기업에게는 낮은 원가로도 스타트 스몰이 가능하고 도입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트레이서빌리티도입키트가 절대 필요하다. 이것에 의하여 생산라인과 오피스의 관리부문을 직결시켜 원료배합으로부터 제품출하까지의 복잡한 공정 모두를 일원화하고 관리함으로써 사무실에 있으면서 현재상황은 물론 제조이력을 쉽게 빨리 파악할 수 있고 또한 트러블발생 시에 빠른 시간 내에 원인추구가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도입키트는 소규모의 식품제조업체가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으로 트레이서빌리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 키트는 트레이서빌리티의 기능은 물론 지문인식을 포함한 기업안전시스템까지도 포함하여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본다.
- 저자
- Masashi Murakam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3
- 권(호)
- 40(10)
- 잡지명
- 식품기계장치(L13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72~77
- 분석자
- 성*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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