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강도의 특성에 의한 강도설계의 문제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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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저항시험은 V-노치가 있는 시편을 표준으로 파괴시키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나타내며 노치의 ㎏㎝/㎝로 나타낸다. 응력파동성의 부품소재 내에 반사파가 겹치면 파괴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고 저응력 진폭이라도 다회수 반복 작용하면 충격피로파괴를 일으킨다. 통상피로의 경우는 양진(alternating)아래에서 균열발생수명이 크게 감소되어 역방향응력을 작용시킨 것이 균열발생을 앞당긴 것이라고 생각된다.
□ 수지를 비교하는데 있어서 충격저항시험을 각 플라스틱의 총괄적인 질김용과 충격강도를 비교하는 대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어떤 수지는 노치에 민감하여 노치작업에서 응력이 크게 집중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격저항시험은 이와 같은 재료로 된 부품을 설계할 때 날카로운 예각구조를 피할 필요성이 있다. 나일론(PA)과 아세탈류(POM)수지는 성형품으로 비교했을 때에는 가장질긴 수지에 속하나 노치에 대단히 민감하기 때문에 충격저항시험으로는 낮은 값이 되므로 충격강도의 특성에 의한 강도설계의 문제점을 예측 및 감안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충격피로실험에서 충격피로수명은 통상피로수명보다 크며 통상피로의 균열발생수명이 크게 감소, 충격피로의 편진과 양진의 경우에 저응력 진폭측에 균열발생수명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철 비철류, 플라스틱재료의 충격강도 등의 기계적물성치는 일반물성치보다도 원재료메이커에서 제공하는 최소하한치(minimum value)사양으로 설계하여 강도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 PMMA을 포함하는 수지(resin)의 일반적성질의 상호관계는 유동성∝1/충격강도, 인장강도∝1/충격강도, 인장강도∝열변형 온도, 인장강도∝경도로서 충격강도가 너무 높으면 수지흐름이 나빠지고 인장강도가 저하된다. 충격력을 받은 경우는 응력파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고강도의 안전설계를 하여야한다.
- 저자
- Ichiro Mackaw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55(9)
- 잡지명
- 기계의연구(A06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913~920
- 분석자
- 임*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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