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레이저로 움직이는 비행기

전문가 제언

□ 연료를 태우는 대신에 레이저로 로켓을 추진하는 아이디어는 1972년 Kantrowitz가 제안하였다. 금속을 레이저로 조사(照射)하면, 금속은 녹아 증발된다. 이 증발은 거의 로켓 분사에 상당하므로 금속을 가속시킬 수 있다.

□ 물과 레이저로 움직이는 비행기가 흥미를 끄는 것을 물을 연료로 하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금속을 증발시키면 그 반작용으로 금속이 가속된다. 그러나 효율은 그다지 좋지 않다. 이 효율을 높이는 것이 관건으로 매우 어려운 점이었으나 우연한 기회에 키포인트를 발견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 물과 레이저만으로 추진력을 얻으려면 여기서는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고체-액체-기체를 동시에 해석하는 방법, 즉 상전이(相轉移)를 포함한 흐름을 해석하는 방법인 CIP법에 대한 연구가 병행되어야 한다.

□ 레이저 비행기의 중요사항은 추진력을 얻는 것뿐만 아니고 속도와 방향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끊임없이 물을 공급시켜 연속 주사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과 비행기를 추적 제어하는 기술에 대해 설명을 해주어 레이저로 움직이는 비행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이 기술은 비행체를 연구하는 항공우주분야 만아니라 일반 공학 분야 기술자들도 관심을 둘만한 기술로서 레이저 기술의 또 다른 응용의 하나이다.

저자

Takashi Yabe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3

권(호)

51(595)

잡지명

일본항공우주학회지(A083)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208~212

분석자

김*호

분석물

• 물과 레이저로 움직이는 비행기.pdf [204,50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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