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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열성 세균에 의한 오니 감량화 프로세스

전문가 제언
□ 폐기물의 처리가 매립지의 문제로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매립이나 소각의 경우 처리비가 많이 들뿐만 아니라 특히 매립일 경우 매립지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으므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폐수오니의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다.

□ 폐수오니는 다른 무기폐기물과는 달리 유기물로서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생물의 사료나 비료로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가 특히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므로 오니의 경우는 다른 어떤 폐기물보다도 재활용의 가능성이 많다.

□ 오니의 경우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단순폐기하거나 에너지를 투입하여 오니의 양을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blower)은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오히려 이를 재활용하는 것이 자원의 재활용측면에서나 경제적인 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그동안 오니의 비료나 사료화가 추진되어 일부 실용화된 예도 많으나 효과 면에서 수요자의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다.

□ 여기에 오니의 재활용을 위한 효과를 향상시키려면 오니를 재 발효 시켜 활용해야 하는데 이 또한 시설의 관리가 어렵다는데 문제가 있다. 최근에는 오니를 혐기성 미생물을 이용하여 혐기성 메탄발효를 시킴으로서 오니의 량도 감량시키고 여기에서 생성된 최종오니는 2차 발효가 끝난 것이어서 비료로서도 활용성이 크다. 또한 생성된 메탄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방법이 개발, 활용중이다. 이 방법의 문제점은 혐기성 발효탱크의 설치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정부의 에너지 절감정책에 의하여 시설자금에 대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실용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저자
Nagadan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3
권(호)
(636)
잡지명
산업기계(A068)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8~40
분석자
백*화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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