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규모 배수처리설비에서 잉여 오니 감량장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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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배수처리는 주로 생물학적처리에 의존하고 있으나, 많은 양의 오니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 하수오니는 2003년부터 직 매립이 금지되고, 국제적으로도 런던조약 발효에 따른 해양투기의 금지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오니의 처리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오니가용화제를 이용해서 세포벽을 용해하고, 특수혼합장치에서 충격파나 수압으로 오니를 감용화 하는 이 설비는 처리기간이 짧고, 효과가 확실하며, 공간절약과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설비에 부가하여 설치할 수 있는 이점 도 있다.
□ 기술의 내용을 보면, 유량 조정조에 특수혼합장치를 설치하여 폭기조에 들어가기 전에 원수를 저분자하여 용존산소농도를 과포화로 올려, 분해 능력을 높임으로, 발생 전 오니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발생하는 오니를 줄이는 기술이 중요하다.
□ 기존의 기술로 오니를 가용화 시킬 경우 악취가 발생하나, 특수혼합장치에서 오니에 공기를 과포화 용해시켜 용존산소농도를 높임으로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 오니의 처리방법으로 육상매립, 해양투기, 고화, 퇴비화, 건조, 소각, 용융, 재활용 등을 생각할 수 있으나, 이러한 방법은 민원이나, 비용, 기술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어, 발생량을 처리하는 방법보다, 발생 그 자체를 억제하는 기술에 초점을 둔 실용화된 설비의 보급이 시급한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Hasidahiroyak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636)
- 잡지명
- 산업기계(A06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0~22
- 분석자
- 진*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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