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하 저감에 관점을 둔 생산 설비의 수명연장 설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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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 설비를 적정하게 운전 및 유지 보수하는 일은 설비의 수명을 연장할 뿐 아니라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환경에 부합하고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다. 본문은 생산설비의 운전과 보수를 환경에 주안점을 주면서 대증요법이 아닌 원인요법으로 접근하여 장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개념적인 접근방법과 생산설비의 구동장비, 윤활 및 진단을 통한 원인 치유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험을 토대로 몇 가지 주요한 문제도 제시한다.
□ 원인 치유요법으로 제시하는 방법 중 가장 관심이 가는 사항은 설비의 구동 장치인 모터의 부하율이 적정하지 못할 경우에는 동력손실 이외에 설비의 고장원인을 제공할 할 수 있는 것인데, 일본의 경우 부하율이 24% 이하인 미소 부하율의 모터가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시동 시에 소프트한 시동을 위한 장치 사용도 권장하고 있으며 윤활은 회전장비의 수명유지 뿐 아니라 플러스 수명 효과까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생산 설비를 제조 운영하는 기업체에서는 설비의 운전 보수 작업에서 본문의 내용을 참조하면 개선사항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저자
- Takeuchi Misao, Kawamura Isum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47(13)
- 잡지명
- 기계설계(A05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8~23
- 분석자
- 이*옹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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