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성상 계측용 촉각센서(Haptic Sensor for Monitoring skin condition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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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각센서를 개발하면서 수감제로 PVDF(polyvinilidene fluoride) 고분자 압전필름을 사용하는데, 이는 유연한 기계적 특성을 가져 피부표면의 측정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대상물을 누르는 것과 주사속도가 일정하게 유지하고 표면을 차례로 누르며 지나가는데, 이때 얻어진 센서출력으로 신호처리하여 피부성상을 계측한다.
□ 피부의 성상을 파악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피부의 특성을 추출하여 유연성이나 건강상황을 확인하고자 하는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 나아가 촉각센싱의 발달로 이를 로봇 같은 인텔리젠트 머신에 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 그러나, 현재의 상황으로는 표면 세포 조직의 요철에서 오는 센서출력 신호는 파워의 배분상황을 반영하는 하나의 파라미터로 우선 기계적 출력이 나오는 것은 좋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보다 더 복잡한 조직의 상황이 건강체크의 척도로 발전할 수 있는지는 더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 저자
- Mami Tanak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48(7)
- 잡지명
- 트라이볼러지스트(A05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536~540
- 분석자
- 손*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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