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최신 압축천연가스(CNG) 해상수송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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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연간 천연가스 사용량은 약 2천만 TOE(Tons of Oil Equivalent)이며, 이는 1차 소비에너지의 약 27%에 상당한다. 이 천연가스의 대부분은 인도네시아 등으로부터 LNG 형태로 압축되어 수입된다. 즉, 약 600분의 1로 압축된 -162℃의 액체 냉열 형태로 들여오고 있으며, 산지에서의 압축 과정과 우리나라에서의 재가스화 과정에서 많은 외부에너지가 투입 손실되는 과정을 꼭 거칠 수밖에 없다.
□ 따라서 본고에서 다루고 있는 천연가스 수송 시스템은 수송을 위하여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청정 에너지 정책에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즉, 본고에서 다루고 있는 VOTRANS 기술은 대단위 천연가스 생산 수송 시스템에서는 물론, 대수심 및 중소 규모의 천연가스전의 가스 수송에서도 적용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어 주목을 받을 만하다.
□ 에너지를 보전하기 위한 CNG 해상수송 시스템의 효율적 운용은 청정에너지 공급 시장 형성에 꼭 필요하며, 앞으로 우리나라 기술에 의해서도 활발히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중소 규모의 가스전 개발(최근 동해의 가스전 개발과 해외에서의 가스전 개발 활동 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 저자
- Sasuke Echigoya, Sadatoshi Wasan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45(14)
- 잡지명
- 배관기술(A0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3~21
- 분석자
- 차*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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