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예 복합발전 플랜트의 설계와 건설-중미 및 남미의 전체 턴키베이스의 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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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화력발전소는 비교적 공사기간이 짧고 적은 부지면적에서 발전이 가능하므로 시급한 전기수요처나 전력피크치를 커버하기 위해 많이 도입되고 있다.
□ 우리나라에도 이미 상당수의 복합화력발전소가 도입 운용되고 있고 이제는 수출전략산업으로 해외진출이 일부가 되고 있는 단계이다.
□ 국내 대형 중공업회사를 중심으로 전 부문에서 국산화되어 자체제작 조달하고 있어, 해외진출 시 경쟁력 있는 입찰참가로 일본 등 선진국과 자웅을 겨룰 정도라고 본다.
□ 다만, 아직도 자동제어설비 등은 수입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급히 국산화가 요구되며 이는 수십 년에 걸친 운전노하우와 IT강국으로서의 기술력이 접목된다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 플랜트수출산업은 막대한 초기시설자금이 소요되므로, 최근에는 BOO 방식 등의 입찰로 인하여 건설자금을 저리로 확보 제시 할 수 있느냐가 수주에 열쇠가 되고 있다.
□ 국내에선 일부 은행 등을 통하여 동반참여가 성사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도 자금규모, 이자율 등 자금지원 조건측면에서 국내기업은 불리한 상황이어서 이에 대한 대책도 매우 중요시 된다.
□ 정부에서는 전폭적인 지원이 되어야겠지만, 개별기업으로서도 국제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저리의 양질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금융네트워크 구성에 미리 대비하여 제작하드웨어 뿐 아니라 금융소프트웨어까지 갖춤으로서 경쟁력제고에 힘써야 할 것이다.
- 저자
- Satoshi uchi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45(10)
- 잡지명
- 배관기술(A0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1~56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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