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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가스 제조기술에 대하여

전문가 제언
□ 19세기는 석탄, 20세기는 석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천연가스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천연가스는 매장량이 풍부하고 연소시의 청정성 때문에 매력 있는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체라는 특성 때문에 저장․수송의 어려움이 큰 단점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GTL(Gas to Liquids), DME(Dimethyl Ether) 등의 천연가스의 액체연료화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GTL은 좁은 의미로는 천연가스(메탄)를 반응성이 큰 합성가스(수소와 일산화탄소의 혼합가스)로 전환하고, 그 후 FT 합성 및 수소화 분해에 의하여 나프타, 등․경유 등의 석유제품을 만든 기술이다.

천연가스(메탄) → 합성가스(수소 + 일산화탄소) → 나프타, 등·경유, 왁스

□ 천연가스는 연료로서의 가치 못지않게 메탄으로부터 시작하여 합성가스를 얻어 그것으로부터 메탄올, 디메틸에테르, 암모니아 등의 화학물질을 합성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합성가스(수성가스)는 종래의 방법인 코크스와 수증기의 반응으로도 만들 수 있으나, 21세기는 석탄의 시대가 아니고 천연가스의 시대이다. 그래서 이 문헌에서는 천연가스로부터 합성가스를 제조하는 기술의 현상과 전망을 다루고 있다.

□ 한국처럼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천연가스를 도입하여 청정연료로도 사용하여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합성가스 제조기술을 발전시켜 화학공업의 원료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저자
Masayuki Uchid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3
권(호)
45(10)
잡지명
배관기술(A057)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17~20
분석자
김*영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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