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플로우식 초임계수 산화에 의한 난분해성 폐기물 처리장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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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분해성 물질을 포함하는 폐액, 폐기물, 오니(汚泥) 등의 소각처리나 매립처분은 다이옥신 문제나 매립지의 고갈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소각 대신에 폐기물을 소멸(消滅) 처리하는 기술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 초임계수 산화처리 기술은 폐기물의 소멸 처리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매우 큰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으나, 무기염의 퇴적에 의한 장치의 폐색(閉塞), 산에 의한 장치의 부식, 고압에 의한 밸브의 마모 등 기술적 문제 해결 과제가 남아 있어 실용화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 일본의 Kurita사와 Komatsu사가 이러한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Down Flow식 초임계수 산화처리 장치 개발에 최근 성공했다는 것은 관심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난분해성 폐기 물질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이 도출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저자
- M. Wakita, S. Kanamori, K. Suzuki, K. Hor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3
- 권(호)
- 45(9)
- 잡지명
- 배관기술(A0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65~68
- 분석자
- 강*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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