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료의 결정립 초미립화에 도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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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물의 중량을 줄이고 제작과 관련된 제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철강 재료의 고장력화를 위해서는 결정립을 미세화하여 재료의 강도와 인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초미세립 강 개발강재 제조법은 준안정 오스테나이트(γ) 영역에서 대량의 변형가공 후 변태(Type-Ⅰ), 페라이트+시멘타이트(α+θ), 또는 페라이트+오스테나이트(α+γ)의 복합상 영역에서 대량의 변형가공 후 재결정(Type-Ⅱ), 페라이트(α) 영역에서 대량의 변형가공 후 발열에 의한 역변태․정변태(Type-Ⅲ) 등 3가지 공정으로서 이를 통해 1㎛의 결정립을 제조하는 기술 내용은 철강 재료의 개발에 매우 유익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용접은 급속가열과 급속냉각을 거치므로 초미세립강의 결정립에 변화가 일어나서 필연적으로 용접열영향부를 포함한 용접이음부의 강도와 인성이 저하된다. 따라서 고급강재인 초미세립강의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초미세립강에 대한 용접기술 자료와 용접성 자료를 구축하고 최적의 용접 시공 조건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저자
- Shuji Aira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45(8)
- 잡지명
- 배관기술(A0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65~70
- 분석자
- 김*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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