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드라이트운석의 D/H비(The D/H Ratio in Chondrit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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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 물의 기원에 관하여 Morbidelli(2000) 등은 태양계 진화가 이루어지던 초기 5,000만 년 동안에 행성배아(1,000km 크기)의 진화과정을 근거로 지구상 물의 운반체는 태양으로부터 약 2.5A.U.(3억7천5백만 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였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는데, 이는 지구상 물의 D/H비와 탄소질 콘드라이트운석의 평균 D/H비가 일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한편 Drake 와 Righter(2002)는 지구상 물(해양)의 기원으로, 물이 풍부한 미행성체가 지구를 형성한 규산염 물질과 같이 태양으로부터 비슷한 거리에서 형성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 그러므로 지구상 물의 기원에 관하여는 아직도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 있지만, 현재로서는 Morbidelli 등(2000)이 제시한, 물이 변질된 미행성체에 의해서 지구로 운반되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 저자
- Robert, Francois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106(1-4)
- 잡지명
- Space Science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87~101
- 분석자
- 오*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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