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융합로의 원자로 용기내 재료개발 전망 - 유럽의 연구개발계획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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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융합은 연료자원의 무한성, 기술개발 여하에 따라 환경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청정에너지라는 점 때문에 유럽,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들은 미래기술로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런 맥락에서 우리나라도 비록 소규모이지만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음.
□ 유럽은 핵융합 기술개발의 최선진국이며, 최근에는 투자계획을 약간 줄이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핵융합로 실증을 위한 DEMO 건설에 30억 Euro라는 천문학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음.
□ 기초과학기술센터나 대학에서 조그만 토카막(Tokamak) 실험장치를 건설하여 실험하고 있는 실정의 우리나라로서는 이미 대규모 실험장치를 건설하고 시험적 핵융합로 건설을 준비하는 거대국가와 경쟁하는 것은 투자효율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됨.
□ 따라서 우리의 개발전략은 국제협력을 위한 어느 정도의 투자를 계획하고 선진국의 기술개발에 참여함으로써 기술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되며, 기술협력 대상국으로는 이미 유럽 각국이 협력하는 체제를 갖추어 개발중인 EU의 핵융합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사료됨.
- 저자
- M Gasparotto R Andreani L V Boccaccini A Cardella et al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66-68)
- 잡지명
- Fusion Engineering and Desig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29~137
- 분석자
- 김*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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