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부의 응고균열과 액화균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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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 Ni, Mo와 같은 합금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금속재료의 용접에서 자주 발생하는 응고균열과 액화균열은 용접부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특히 관련된 용접구조물의 고온에서의 기계적 성질과 내응력 부식 저항성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사전에 그 예방을 준비해야 한다.
□ 응고균열과 액화균열 감수성의 평가와 분석은 해당 합금재료의 상태도, 특히 고상과 액상이 혼재되어 있는 고액 혼합지역의 상태를 고려하여 용접균열 측정치를 정량화하여 정리할 수 있는 평가법을 택해야 하며, 필자의 경험으로는 용착비드에 대해 횡방향과 종방향으로 모두 부가 변형을 가할 수 있는 Varestraint시험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알루미늄합금과 스테인리스강 용접부의 고온균열 감수성을 조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판단한다.
□ 응고균열의 발생 기구를 자세하게 풀이한 필자의 논문(대한용접학회지 제 12권 1호, pp.28~37, 1994) 등을 참조하면 응고균열의 발생에 관하여 좀 더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응고균열과 액화균열의 방지에 관한 내용은 용접부의 균열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저자
- Kou, Sind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55(6)
- 잡지명
- JOM Journal of the Minerals, Metals and Materials Societ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7~42
- 분석자
- 김*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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