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고정식 배출원으로부터의 이산화탄소 분리/포집 및 지층 처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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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화탄소와 지구온난화
○ 이산화탄소는 대표적인 온실가스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 쿄토의정서의 규정을 아직 따를 필요가 없으나, 에너지절약시책을 강화하여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이산화탄소 포집
○ 근래에 이르러 화력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함으로써 그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미국을 중심으로 시도되고 있다. 미국은 부시정권의 등장 이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쿄토의정서에는 가입하고 있지 않으나, 에너지부의 지원에 의하여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의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우리나라는 배기가스에서 탈황 및 탈질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산화탄소의 포집기술개발에 대해서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 이산화탄소 격리
○ 미국에서는 폐석탄광산에서 이산화탄소를 주입하여 메탄을 생산하근 데 성공했다. 우리나라도 강원도지역의 폐광에서 면밀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 후, 시범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심지층 염수 대수층에서의 이산화탄소 격리도 노르웨이에서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노르웨이의 독특한 환경정책에 의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염수 대수층 분포를 조사해 둘 필요는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저자
- White, Curt M.; Strazisar, Brian R.; Granite, Evan J.; Hoffman, James S.; Pennline, Henry W.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53(6)
- 잡지명
- Journal of the Air & Waste Management Associa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645~715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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