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강용 래들의 조기 침식부위에 대한 돌로마이트 내화물의 활용 (Optimized dolomite refractories for premature erosion areas in steel ladl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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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의 전기로 제강공장에서도 용강을 수강하여 정련하는 레이들(LF)로에서 가장 용손 침식을 가혹하게 받는 부위는 슬래그라인(slagline)과 충돌 패드(impact pad) 부위인데, 주로 고품위의 MgO-C 벽돌을 사용한다.
□ 보통 슬래그라인 벽돌의 사용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하여 고 품위의 15% C급의 MgO-C 페놀레진 결합형 내화물이 사용되고, 충돌 패드용으로는 10% C급의 Al2O3-MgO-C 페놀 레진형 내화물이 이용된다.
□ 본 논문에서 레이들의 슬래그라인에 실제 노(爐) 테스트한 MgO-C의 경우는 100차지(heat), $213/heat이고, 돌로마이트-C의 경우는 95차지(heat), $163/heat이다. 그런데 이 비교치는 레이들의 예열조건, 수강 대기시간 및 순환주기, 그 외에도 수강온도 등 여러 가지 변수를 감안하지 않고 단순 비교 하였으므로 참고에 유의해야 할 점이 많은 것 같다.
□ 돌로마이트는 마그네시아에 비하여 확실히 원료가격이 저렴하다. 그러나 돌로마이트의 주성분은 소성처리하면 MgCO3.CaCO3ㅡ MgO.CaO로 열분해 되는데, 이 CaO성분이 대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소화(消和)반응을 일으켜서 다시 Ca(OH)2로 변하여 조직이 붕괴 되므로 방수 처리를 해야 하는 큰 단점을 갖고 있다.
□ 돌로마이트-C 벽돌은 MgO-C 벽돌에 비하여 잔존탄소 함량이 약 10%이상 적게 함유되어 저(低)탄소강이나 스테인리스 같은 특수강을 제조하는데 필수 조건이므로 청정강 제조를 위해서 반듯이 검토해야할 내화물이다.
□ 돌로마이트-C 벽돌을 제조할 때, 결합제로 사용하는 레진은 보통의 수계 페놀레진을 사용하면 레진 중에 들어 있는 수분과 소화반응을 일으키므로 반듯이 비수계(非水系) 레진을 선택해야 한다.
- 저자
- Schuessler, F.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30(5)
- 잡지명
- Iron & Steelmaker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5~19
- 분석자
- 오*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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