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 오염물의 대륙간 수송: 북반구 조약의 체결 가능성 (Intercontinental Transport of Air Pollution: Will Emerging Science Lead to a New Hemispheric Treaty?)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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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는 국경을 넘는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염 방출 국가와 오염 유입 국가 사이의 이해를 고려하고 다수의 당사국이 참여하여 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오염물 월경 문제를 완화 통제하고 있으며 상당한 효과를 올리고 있다.
□ 극동에서는 중국의 황사를 포함한 오염물 월경 이동을 다루는 동북아 환경 협력회의, 당사국 간의 협정, 한, 중, 일, 몽골 및 UNEP, ADB, ESCAP, UNCCD 사무국 공동의 황사 대책 수립 및 시행 등 대기 오염물의 월경 문제 해결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 원문은 북미, 유럽 및 아시아가 포함된 북반구 상의 오염물의 대륙간 장거리 수송(ICT) 현황을 조사하고 이송된 오염물로 야기되는 피해 완화를 위한 반구상의 협약 체결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주로 중국의 황사 배출 통제가 그 목적의 하나이지만 북반구의 여러 나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협약 체결 표준 모델로는 1979년에 체결된 대기오염의 장거리 국경이동에 관한 제네바협약((LRTPA)을 제시하고 있다.
□ 장래에 예상되는 오염물의 대륙간 수송(ICT)의 반구 상 협약에 대비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관련 기관에서도 연구 및 정책 분야 각 공동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오염물 특히 에어로졸과 오존의 유입과 배출 및 유출 현황을 조사하고 정책을 수립하여 이들로 인한 오염물 피해를 감소시키고 동시에 협약 체결에 대처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Holloway, Tracey; Fiore, Arlene; Hastings, Meredith Galanter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37(20)
- 잡지명
- 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535~4542
- 분석자
- 이*옹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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