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결합을 한 양친성 고분자 망상구조(Covalent amphiphilic polymer network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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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성기가 친수성기에 더해지는 고분자 하이드로 젤을 포함하는 것을 양쪽 친매성 고분자 하이드로젤 또는 양쪽 친매성 고분자 사슬(APN)이라 부르는데 이러한 사슬은 친수성 사슬에 대응하는 더 작은 넓이에 팽윤되며 수상에서 팽윤 될 때 소수성 물질의 흡수가 증가한다. 이와 같은 양쪽 친매성 고분자의 경우 약물과 같은 Drug Delivery System (DDS)에 응용 가능하다.
□ 최근 연구로는 다양한 주쇄 구조의 가교성, 다양한 구조와 구성의 가교된 선상체인, poly(tetrahydrofuran) 과 poly(propylene fumarate) 을 기초로한 사슬, 삼구성사슬을 포함한 실리콘, 그리고 가교된 poly(acrylic acid)-grafted Pluronics. 첫번째 원료 모델은 또한 대부분 미립의 분리상태에서 양친매성사슬을 택하는 것으로 발전했다.
□ APN의 상징적 의미는 흥미를 증가시키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형식의 고분자 물질이라는 점이다. 이 물질의 합성방법은 유용하게 더 완벽한 구조를 얻을 수 있지만, 실제적인 마무리는 고분자 체인의 분산과 가교반응에서의 제한된 수율 때문이 아니라, 체인의 엉킴 때문에 완성은 불가능하다. 물에서 나타나는 미세상 분리 구조의 특징은 기대했던 것처럼 그들의 양친매성, 즉 반대되면서도 친화력 있는 특징 때문이다. 그러나 형태학적으로 이들의 미세상은 아직 완전히 설명될 수 없고, 이 분야에서 더욱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저자
- Patrickios, Costas S.; Georgiou, Theoni K.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3
- 권(호)
- 8(1)
- 잡지명
- Current Opinion in Colloid & Interface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76~85
- 분석자
- 조*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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