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식물의 뿌리번식토양에서의 복잡한 과정:금속의 보유 또는 유동화 ?(Conflicting processes in the wetland plant rhizosphere: metal retention or mobilization?)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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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도 몇 군데의 자연습지가 오랜 시일에 걸쳐서 조성되어 있으나 주로 철새들의 동절기 서식지로 간주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습지의 활용과 관련하여 효과 있게 연구 등이 뒤따르고 있지 않는 실정이고 시화호 일대처럼 산업발전으로 인해 여러 곳이 이미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곳도 있다.
□ 습지는 우선 자연생태계의 보존이라는 측면에서 철새를 비롯한 많은 야생 동식물이 오염의 염려 없이 서식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금부터는 절대 개발이 되어서는 안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습지를 이용한 특이 미생물의 배양과 발견을 위시하여 습지를 귀중한 자연자원으로 간주하여 이곳을 과학적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 과학적인 연구범주의 하나로 습지식물에 의한 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의 생복원가능성에 대한 연구에 하나의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여기서 지적한 아직 규명하지 못한 습지환경이 주는 금속의 유동화-부동화에 대한 정확한 습지환경조건의 규명이 우리나라의 연구진에 의해서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 저자
- Jacob, Donna L.; Otte, Marinus L.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3(1)
- 잡지명
- Water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91~104
- 분석자
- 구*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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