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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폴리머 배터리의 전해질 및 전극재 기술개발

전문가 제언
□ 이탈리아는 1800년에 Alessandro Volta가 처음으로 배터리 기술을 개발한 이래로 아연-탄소, 납산, 니켈-카드뮴 등으로 이어진 세계 배터리 기술의 중심에 자리하였고, 지금도 유럽의 배터리산업 강국으로서 차세대를 대비한 리튬배터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여기 보고한 Rome대학의 연구내용도 이탈리아 정부지원 아래 여러 대학과 연구소들이 나누어 수행한 연구결과 중의 하나임

□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제조방법이 극히 단순한 적층구조이고, 배터리 전체가 휨성을 가진 고체로서 다양한 형태를 가질 수 있으며, 누출방지에도 우수하고, 또한 모듈러형으로도 생산이 가능하며, 액체가 없기 때문에 가벼운 플라스틱으로도 패키징이 가능하고, 그러면서도 에너지밀도가 기존의 리튬배터리에 못지않은 뛰어난 장점들 때문에 실용화에 성공하면 그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탈리아 등이 국가적 중점과제로 추진하는 이유가 여기에서 비롯되고 있음.

□ 특히, 폴리산화에틸렌-리튬염을 기본으로 하는 전해질은 장래에 실용화될 전망인 전기자동차의 에너지원으로 유력하게 거론되었으며, 기존의 리튬배터리도 기술도 발전을 거듭하며 점차 납 배터리나 니켈-카드뮴 배터리를 대체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바, 2009년경에는 리튬배터리가 니켈-MH 배터리 수요를 초과할 것이라는 시장전망도 보고됨.

□ 배터리 시장은 기존 시장의 여건변화, 신기술 개발에 따른 시장변화 전망, 자동차나 통신 등의 배터리 수요기술의 혁신적 변화 등을 앞에 두며 미래전망에 대한 예측이 극히 어려운 상황이만, 장래의 시장변동을 대비한 산업계와 국가의 거시적 대응전략 모색과 관련 기술의 개발이 강화되어야할 것으로 사료됨.
저자
Croce, F.; DEpifanio, A.; Hassoun, J.; Reale, P.; Scrosati, B.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3
권(호)
잡지명
Journal of Power Sources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399~402
분석자
김*철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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