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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V 배터리의 요건 - 납배터리의 한계성

전문가 제언
□ 자동차용 납배터리는 저렴성과 안전성 및 95%나 되는 자원회수율 때문에 앞으로도 상당기간 계속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 자동차의 다기능화와 고기능화는 자동차용 배터리의 대폭적인 성능개선을 요구할 것인 바, 납배터리가 가지는 성능의 한계성으로 인해 앞으로는 고성능의 Ni-MH나 리튬이온 배터리가 도입될 것이고, 이는 자동차 기술 전반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사항으로서 우리나라의 대비책이 중요하다.

□ 우리나라는 자동차용 배터리의 세계적인 수출국이고 또한 세계적인 자동차산업국을 지향하고 있는 바, 고급차량 분야에서는 아직까지 진출을 시도하는 단계에 머물고 있다. 납배터리를 대체하는 고성능 배터리 기술개발은 우선적으로 고급차량에 적용되는 기술이며, 따라서 우리나라가 도전해야 할 핵심 분야 중의 하나이다. 또한, 앞으로 기존의 납배터리 분야는 값싼 노동력을 보유한 중국의 강력한 도전이 예상되고 있는 바, Ni-MH이나 리튬이온 배터리를 포함하는 하이브리드 기술개발의 선도국이 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저자
Spier, B.; Gutmann, G.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3
권(호)
116(1-2)
잡지명
Journal of Power Source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99~104
분석자
김*철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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