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 전력부하예측 분야의 인공지능기술 활용현황(Artificial intelligence in short term electric load forecasting: a state-of-the-art survey for the researcher)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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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미국 Dartmouth대학의 John McCarthy가 1956년에 인공지능에 관한 연구모임을 제안하면서 사용한 용어가 일반화된 것이며, 인간이 컴퓨터에게 부여한 지능으로 정의될 수 있다. 초기에는 일반적인 지능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실패하면서 기술개발이 위축되었으나, 1970년대 말에 전문가시스템(Expert System)이 개발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는데, 80대에 인간의 두뇌활동을 모방하는 인공신경회로망(Artificail Neural Network)이론이 부활하면서 비로소 각광을 받게 되었다.
□ 전력산업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은 단기적 전력부하예측 분야에 집중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통계학을 이용하는 기존의 선형회귀방법으로는 전력시장여건이 복잡해짐에 따라 점차 비선형적인 문제가 증가하면서 정확도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전문가시스템과 인공신경망이 비선형적인 문제와 시계열(time series)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기서는 단기적 전력부하예측 분야의 현황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전문가시스템과 인공신경망의 연구현황을 기술하고 있으며, 부하예측 분야에서 인공지능기술이 실용화될 수 있는 성숙단계에 도달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 본 자료는 단기적 전력부하예측 분야에서 전문가시스템이나 인공신경망을 활용한 연구사례의 목록을 제시하고 있어 관련 분야의 참고문헌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Metaxiotis, K.; Kagiannas, A.; Askounis, D.; Psarras, J.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44(9)
- 잡지명
- Energy Convers. Manage. (UK)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525~1534
- 분석자
- 김*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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