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전자 제품 외주 제작(Making it under contract)

전문가 제언
□ 분업화된 산업사회에서 아웃소싱은 매우 유용한 사업관리 방식이다.

□ 고객의 요청 혹은 시장의 수요에 따라 제품을 설계, 생산, 공급하려는 OEM은 업무의 핵심 부분을 제외하고 다양한 분리 가능한 업무, 특히 제작 부문을 외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향은 인건비, 장비비, 시설비 등 비용 관련 요소 뿐 아니라 관련 법규 등 사회, 정치적 요소에 의해 형성되기도 한다.

□ OEM이 제작을 외주 처리하는 경우 발주 계약 서명 전에 업무 기획 및 팀워크 준비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철저한 문서관리 및 교신 관리가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중요한 열쇠가 됨을 유의해야 한다.

□ 제작계약자는 설계 분야로의 영역 확장을, 설계전문회사는 제작 분야로의 영역 확장을 시도하는 것이 흔히 있는 상정이라면, 경쟁사회에서 정보 유출, 지적재산 침해, 배임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기술 격차가 크지 않은 국가에서 제작계약자를 구하려고 할 때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올 수도 있음을 유의하여 철저한 재산 보호 개념을 사업관리에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저자
Schweber, B.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전기·전자
연도
2003
권(호)
48(8)
잡지명
EDN (US Ed.) (USA)
과학기술
표준분류
전기·전자
페이지
67~73
분석자
황*룡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