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의 삼림 레크리에이션 연구(A comparative review of forest recreation studies in Japan and the United Stat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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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운동이 근대 일본의 삼림레크리에이션 공간 활용의 시작이라고 그 위치를 부여하면서, 많은 임학출신자가「산림(山林)」잡지 등에서 삼림레크리에이션에 대해서 열띤 논쟁을 하였다. 그 결과 2002년 6월 일본 정부 내각에 의해 「국민생활에 관한 세론 조사」에서는 물건보다 마음의 풍요를 구하는 사람이 60.7%로 증가하고 있었다. 미국의 입법화 보다 40년 이상 늦은 2001년에 삼림․임업기본법에서 삼림레크리에이션이「다각적 기능」의 하나인「공중의 보건」으로서 다른 임산물과 동등하게 그 위치가 부여되었다. 그러나「풍치적인 이용」,「제3의 이용」,「문화적 이용」,「보건휴양기능」,「종합이용」등 이라고 하는 애매한 표현보다「레크리에이션」이라고 하는 쪽이 연구도 발전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 Ito(伊藤, 2003)가 최초로 삼림레크리에이션의 관련개념을 정리하고부터 삼림(자연지역)과 인간, 관리의 3가지 요인으로 되는 프레임워크로서, 삼림 레크리에이션의 위치 매김을 하였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에서의 연구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비교하여, 앞으로 일본의 연구방향을 탐색하였다. 그 결과, 미국의 영향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고, 일본에서는 의연하게 삼림환경주체의 연구가 많고, 관리개선에 연결하여 이용자의 만족감에 관한 연구는 시작에 불과한 것이 밝혀졌다.
□ 앞으로 레크리에이션과 그 연구의 질적 향상에는 1)미국을 포함한 선진연구를 포함한 성과의 체계적 축적, 2)프레임워크연구의 기초가 되는 목표의 명확화 3)관리 데이터의 축적과 연구 성과의 피드백에 의한 관리자와 연구자의 커뮤니케이션 촉진 4)삼림의 문화자원적인 역할에 관한 연구 5)자택으로부터 교통을 포함한 환경보전형의 프레임워크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상과 같은 의견은 특히 한국이나 일본 등의 인구밀도가 높고 자원의 취약성이 심각한 나라에서는 미국과 같은 나라의 삼림 및 국유림이용의 차원과는 차이가 불가피하다. 따라서 일본의 삼림 및 국유림을 이용한 국민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서의 활용견해는 타당할 뿐 아니라 우리도 깊이 있게 검토해보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 저자
- Ito, T.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3
- 권(호)
- 85(1)
- 잡지명
- Nihon Ringakkai Shi/Journal of the 일어 Forestry Societ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3~46
- 분석자
- 박*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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