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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손잡고 공정 자동화 통한 스마트 리쇼어링 추진한다

작성일
2020-08-14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3824
첨부파일

산학연 손잡고 공정 자동화 통한 스마트 리쇼어링 추진한다

- 산·학·연 중심 ‘공정혁신 테스크포스(TF)’ 출범 -


□ 산업·기업·공정에 대한 분석을 통해 연말까지 공정개선 시 유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유턴 아이템’ 30개 이상 발굴

□ ‘공정혁신 기술개발(R&D)’을 활용해 노동집약적 공정의 자동화·스마트화를 지원하고 시급한 3개 분야는 올해 시범 추진


※ 복잡한 공정도 자동화할 수 있도록 과제당 지원금 대폭 상향(2억원→10억원)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유턴 활성화를 위해 산··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8월 13일(목) 서울 중구 소재의 LW컨벤션에서 ’공정혁신 테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공정 자동화를 통한 스마트 리쇼어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정혁신 테스크포스(TF)‘는 지난 7월 발표한 ‘소부장 2.0 전략‘과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의 후속으로 출범했으며 민간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과 맹수석 충남대학교 교수 중심의 민간 공동팀장 체제로 운영된다.
 
’공정혁신 테스크포스(TF)‘는 산하에 테스크포스(TF) 실무 지원하는 3대 분야(자동차, 전기전자, 뿌리·생활 등)의 ‘분과위원회’를 둔다. ‘분과위원회’가 ‘예비 유턴 아이템’ 리스트를 발굴하면 ‘공정혁신 테스크포스(TF)’는 리스트 중에서 우선 순위에 따라 ‘유턴 아이템’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공정혁신 테스크포스(TF)’와 ‘분과위원회’는 산업·기업·공정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협·단체, 연구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턴 아이템 발굴 성과를 높이기 위해 협·단체는 분야별 대·중소기업과 접촉하면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산업연구원 등은 업종?산업 현황을 분석하며 분야별 전문 연구원은 공정별 자동화·스마트화 가능성을 분석하는 등 분업적 협업을 수행한다.
 
‘공정혁신 테스크포스(TF)’는 유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기업 수요 등을 고려해 ‘유턴 아이템’ 30개 이상을 발굴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유턴 아이템’의 노동집약적 공정을 자동화 공정으로 전환하는 ‘공정혁신 기술개발(R&D)’을 연계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유턴기업 등에 대해 스마트공장과 제조로봇을 후속 지원하는 등 스마트 리쇼어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성공사례를 신속히 창출하기 위해 자동화공정 구현이 시급한 3개 분야 과제를 선정해 하반기부터 기술개발을 시범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와이어링 하네스’ 등 수작업 위주의 복잡한 공정도 개선할 수 있도록 기존 2억원 수준인 과제당 지원금을 10억원까지 대폭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9월 공고 예정인 ‘공정·품질기술개발(혁신형 R&D)’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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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중소벤처기업부 제조혁신지원과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https://www.ms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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