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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3조 규모 소재부품 R&D 재기획...차세대 이차전지 등 소부장 R&D 2탄

작성일
2019-12-16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5583
첨부파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후년 이후 추진되는 장기 소재·부품 연구개발(R&D) 사업 재기획에 돌입했다.


일본 수출규제 대응 사업으로 예타 면제를 받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를 제외한 이차전지 등 신사업이 대상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일본 수출규제뿐만 아니라 장기 산업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 기관에 따르면 산업부는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를 받고 있던

소재산업혁신기술개발사업을 재기획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산업부는 소재산업혁신기술개발사업 중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등 예타 면제를 받은 과제를 제외하고,

약 3조4000억원 규모로 예타 평가를 받고 있었다. 이 사업 성격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체 사업에서 예타 면제를 받은 일부 과제가 빠져나가고, 다른 사업으로 예타를 받으려니

전체 프레임이 안 맞았다”며 “사업 정합성을 위해 나머지 과제를 다시 기획하고, 내년 1분기에 예타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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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전자신문

변상근 기자(sgbyun@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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