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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전국체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시작

작성일
2019-08-28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7220
첨부파일
올해로 45회를 맞이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 경남 거제에서 펼쳐진다. 대회를 통해 다양한 혁신 사례가 공유되고 품질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국표원)과 경상남도, 거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26일부터 30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개최지는 경상남도 거제시 대명리조트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13개 부문별로 현장의 품질개선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들이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 체전이다. 13개 부문은 △현장개선 △사무간접 △서비스 △환경품질 △안전품질
△설비(TPM) △보전경영(EAM) △6시그마 △상생협력 △자유형식 △창의개선 △제안사례 △에너지·기후변화 등이다.
 
지난 5월 24일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약 한달 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98개팀 2700여명의 분임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품질분임조 활동의 주제 및 활동계획의 적정성, 현상파악과 원인분석, 목표설정과 대책 실시 및 효과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각 부문별로 금, 은, 동 메달을 선정한 후 오는 11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여한다.
 
대회 첫째날 개회식에는 이승우 산업통상자원부 국표원장, 문승욱 경상남도부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 등
산업계의 품질경영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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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스카이데일리

강주현 기자(jhkang@skyedaily.com)


※ 출처 : 스카이데일리(http://www.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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