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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움으로 세운 KAIST, 케냐에 교육시스템 통째 수출

작성일
2018-12-24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7244
첨부파일
'케냐 과학기술원 건립 컨설팅 사업' 최종 계약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 정문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 정문[KAIST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국내 과학 인재의 산실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971년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600만 달러 차관 지원 덕분에 세워졌다.

KAIST는 케냐 정부와 케냐 과학기술원 건립 컨설팅 사업 최종 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고경력 은퇴자나 경험이 필요한 젊은 과학자 등 우수한 인력의 글로벌 진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KAIST 관계자는 "독자적인 교육· 연구혁신 모델을 수출할 정도로 학교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walden@yna.co.kr

연합뉴스, 2018/12/03

URL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303490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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