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4천여 은퇴 과학자를 국가 발전 동력으로…지원 프로그램 턱없이 부족
- 작성일
- 2025-10-22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고경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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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력과학기술연우연합회, 21일 퇴직 과학자 활용 및 지원 정책 현황 포럼 열어
퇴직으로 불가피하게 경력 단절을 겪는 3만 4000여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전문성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연우총연합회는 21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고경력 과기인 국가발전 기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퇴직 과학기술인의 경력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적으로 이들의 재활용을 수용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태수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인재정책부장은 ‘퇴직과학자 활용 및 지원 정책 현황’ 공개에서 현재 운영 중인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제도와 한계점을 짚었다.
김 부장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RE-SEAT 경력이음지원, 소프트랜딩 등)이 마련돼 있지만 정년 이후 실질적으로 체감하기엔 부족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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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 출처 : 지디넷 코리아 ( https://zdnet.co.kr/view/?no=20251021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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