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2022년 도입한 첫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 조성액이 2년 3개월 만에 1조원을 넘어섰다. 

연간 수익률은 6.52%로,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의 저위험 상품과 비슷한 수준이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6일 공단 서울합동청사에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 조성액 1조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부는 푸른씨앗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디폴트옵션처럼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원문 보기 클릭을 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보기 클릭

2025-02-26

조선비즈 김양혁 기자

 ※ 출처 : 조선비즈(중소기업 퇴직연금 조성액 1조원 넘어… 연간수익률 6.52% -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