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원전 소부장 중소기업 생태계 복원 ‘앞장’
- 작성일
- 2023-08-02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 조회수
- 2406
- 첨부파일
-
원자력연구원, 원전 소부장 중소기업 생태계 복원 ‘앞장’
기술지원 프로그램 통해 중소기업 기술 · 전문인력 지원
지원기업, 부품 수명 4배 높이고, 매출 30% 상승 견인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재료안전기술연구부 중심으로 소부장 관련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과 연구원 창업에 나서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원자력연구원 재료안전기술연구부 황성식 박사팀은 납 용접기 노즐의 내구성 향상 기술을 개발해 7월 28일 (주)티앤아이텍(대표이사 백철호)에 기술을 이전했다.
각종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PCB(인쇄회로기판)를 납땜할 수 있는 장비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인 (주)티앤아이텍은 PCB 납땜에 사용하는 납 용접기 노즐의 짧은 수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내구성이 높은 노즐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 기술과 인력을 찾지 못해 많은 고민을 안고 지냈다.
그러던 중 2020년 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상담회에서 연구원에 기술 상담을 신청했고, 연구원은 기술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원문 보기 클릭을 하시기 바랍니다.
2023-08-01
원자력신문 강교식 기자
※ 출처 : 원자력신문(http://www.kn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