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인천남동국가산단에 '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 개소
- 작성일
- 2022-12-14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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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인천남동국가산단에 '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 개소
정부가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연구개발(R&D)부터 신제품 실증, 시제조·시생산, 품질인증에 이르는 모든 분야를 통합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국비 108억원을 포함 총 216억원을 투자해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이 공동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종합 연구개발 지원시설이다. 입주기업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역량 향상을 위해 제조 가치사슬 가운데 분석·시험·인증 분야를 지원한다.
센터는 △공장동 △분석동 △사무동 △공용공간 등 입주기업 원스탑 지원체계를 갖췄다. 분석장비 111종, 공정장비 46종 등 장비 인프라도 마련했다. 석·박사 50여명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센터에 상주하면서 입주기업 제조 공정을 전주기 초근접 밀착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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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전자뉴스 김영호 기자(lloydmind@etnews.com)
※ 출처 : 전자뉴스(http://ww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