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수출中企 환위험관리 ‘민·관 협력’ 확대
- 작성일
- 2020-12-18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 조회수
- 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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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수출中企 환위험관리 ‘민·관 협력’ 확대
내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해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환위험관리 지원이 체계적으로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여의도 소재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국민은행 등 민·관 금융기관 관계자 8명과 함께 ‘수출중소기업 환위험 관리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이 겨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환율 하락으로 인해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수출의 애로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민·관 협력 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중기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던 중소기업 수출은 지난 5월을 저점으로 하반기 들어 점차 회복되고 있다. 지난 9월 중소기업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9% 이상 상승한데 이어, 11월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12.2%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여의도 소재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국민은행 등 민·관 금융기관 관계자 8명과 함께 ‘수출중소기업 환위험 관리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이 겨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환율 하락으로 인해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수출의 애로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민·관 협력 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중기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던 중소기업 수출은 지난 5월을 저점으로 하반기 들어 점차 회복되고 있다. 지난 9월 중소기업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9% 이상 상승한데 이어, 11월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1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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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