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소기업 신사업 지원 위해 특허 8000개 푼다
- 작성일
- 2020-08-21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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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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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소기업 신사업 지원 위해 특허 8000개 푼다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와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특허를 공개하는 '상생'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19일 경기도 수원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COMPA)과 함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연구 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정부기관 R&D(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기술 상담을 진행하는 '2020년 1차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방식의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기술을 소개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도움을 주고자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102개사의 경영진과 연구원 등 3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유연 코팅 필름 △금속나노입자 △무전력 화학물질 감지센서 △전기자동차용 IoT Connected △전자부품 불량 검사 △스마트공장 공정 최적화 등 소재·부품·장비와 연관된 기술 분야를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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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뉴스1 정상훈 기자 sesang222@news1.kr
※ 출처 : 뉴스1(https://ww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