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특허 중기에 무상이전, 위기극복 도운 포스코ICT
- 작성일
- 2020-07-08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 조회수
- 6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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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허 중기에 무상이전, 위기극복 도운 포스코ICT
포스코ICT가 기술특허를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돕는 등 상생을 실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특허에는 대용량 배터리 충방전 제어장치, 배가스 유해물질 건식 제거장치, 휴대용 단말 보안관리 등 에너지 및 환경, IT분야의 솔루션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38건의 기반 기술이 포함됐다.
특허 이전방식은 특허 권리 소멸 시까지 특허권을 소유할 수 있는 무상양도와 계약일로부터 일정 기간 동안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실시권 등 2가지 형태다.
특허를 무상 이전받은 중소기업은 신사업 추진 시 필요한 기술 확보에 소요되는 예산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 ICT는 지난 3월부터 한국ESS산업진흥회, 한국환경산업협의회, 한국발명진흥회 등 전문기관과 함께 기술 분야별로 특허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으로부터 공모를 받아 36개 기업에게 특허를 이전하기로 하고 최근 이전 협약까지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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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디지털타임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 출처 : 디지털타임스(http://www.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