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기청, 디지털·온라인 분야 전격 지원
- 작성일
- 2020-06-30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 조회수
- 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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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기청, 디지털·온라인 분야 전격 지원
- 서울지역 중소기업 디지털·비대면 지원계획 발표 -
□ 산·학·연, 유관기관, VC, 대기업 등의 관계자로 지원체계 구축
□ 구로, 마곡, 양재, 홍릉, 상암 등을 거점으로 디지털·비대면 산업 육성, 온라인은 ‘서울 벤처·창업 Biz-On*’ 사업을 시행
* 지역 유관기관(약 50개 이상)과 협력, 상담회, 특강 등 비대면으로 기업 지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6월 29(월) ‘서울지역 중소기업 디지털·비대면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① 민관 협력 지원체계 구축 ② 지역 5大* 디지털·비대면 산업 육성 ③ 온라인 기업지원 강화 ④ 신산업 분야 규제·애로 해소를 내용으로 7월부터 추진하게 된다.
* Data, Network, AI, 바이오 · 의료, 디지털미디어
서울지역은 국내 디지털 경제의 요충지*로 관련 생태계가 발달되고 G밸리 등 산업별 거점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신성장 분야 유망기업** 등이 밀집되어 있다.
* 전국 정보통신 사업체의 57.9%(2.3만개), 대학의 19.9%(38개), 석박사 대학원생 43.9%(14만명), 연구소 28.8%(11.8천개)가 소재
** `17~’19년 VC 투자기업 3,340개 중 1,811개(54.2%)가 서울소재 업체
또한, 벤처·창업기업의 ‘도약·성장(Scale-up)’을 뒷받침할 지원기관, VC(126개, 전국의 85%), 중소기업과 협력 가능성이 있는 대기업(1,662개, 전국의 35%)과 공공기관(201개, 전국의 24%) 등도 다수 소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효과적으로 연계시킬 체계는 아직 구축 되어 있지 않은 상황으로, 디지털·비대면 등 신산업 분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서울청이 지역 내 혁신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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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중소벤처기업부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https://www.mss.go.kr)